코비드로 많은 것이 바뀌었던 지난 3년이었던 것 같습니다.
줌으로, 하이브리드로 한국어 교육을 이어온 모든 회원 학교 선생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.
세계 6위의 강대국으로 부상하고 모든 분야에서 한국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높은 때 입니다.
Korean American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귀한 민족 교육을 담당하는 재미한국학교 협의회 서북미지역 협의회도 힘찬 출발을 합니다.
2024년 갑진년 올 한해도 우리 모든 회원 학교가 안전하게 운영되고 건강한 모습으로 선생님들과 학생들을 매 행사에 만날 것을 기원해 봅니다.
제 36대 회장
권 미 경
모든 삶이 이전과 다르고 사람들마다 각기 믿음의 그릇대로 인내하며 매일매일 코로나-19가 끝나길 바라는 기다림속에서 한해를 보내고 있습니다.
하지만 잊고 살아가던 것, 당연시하던 것에서 감사를 알게 되었고 무엇이 더 소중한가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.
그동안 어두웠던 긴 터널을 이제 밝은 빛으로 우리를 안내할 것입니다.
이웃의 행복한 모습에 함께 행복해지는 '재미한국학교 서북미지역 협의회'를 그려보며 우리 모두의 웃음으로 세상이 치료되길 소망합니다.
제 33,34,35대 회장
박 수 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