재미한국학교 서북미지역협의회 온라인 교사연수가 지난 9월14일, 많은 한글학교 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.
이번 연수에는 ‘디지털 시대의 한국어 교육’을 주제로 실질적이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.
강의는 ▲강용철 강사의 “디지털 물결과 만난 한국어 수업”, ▲김차명 강사의 “AI와 에듀테크로 함께 배우는 한국어”, ▲박승원 강사의 “수업을 쉽게, 자료를 예쁘게, 협업을 효율적으로 — 디지털 도구 완전정복” 등으로 구성돼, 디지털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한국어를 가르칠 수 있는 다양한 교수법과 수업 사례가 공유됐다.